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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산행 사진

양수리 한강물길 내려다 보이는 운길산의 봄 산행

by 산과 자연 2013. 4. 8.

              兩水里 한강물길 내려다 보이는 雲吉山의 봄 산행

 

* 2013년 3월 31일 일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약 10도 내외

 

* 고등 동창생들과 함께

 

* 운길산역 - 능선안부 - 헬기장 - 정상 - 수종사 - 운길산역  ( 원점 약 7km 4 시간 소요)

 

* 운 길 산

 

 10 : 30  모처럼 고교 동창과 함께 서울근교 운길산 산행을 위해  새로개통된 역애서 만난다

          

              운길산 유래안내판

 

 휴일을 맞이해서 가까운 산행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운길산 산행을 준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약 25년전에 첨찾었던 운길산이었지만 지금은 많은 변화로 감회가 새롭다~~

 

 운길산 역을 지나 숲길을 지나자 가파르게 능선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능선에 올라서서 이어지는 정상까지의 오름길에 땀이 흐르고 같이 동행한 친구들은 초보라 같이 보조를 맞추면서 천전히 오른다

 

 능선길에 바라본 수종사 전경 하산길에 들러본다~

 

 가파르게  능선길을 오르고 난후 만나는 헬기장 전경  많은 산객들이 점심 식사와  휴식을 취하고있다~

 

 

                      

                                           12 : 15  정상에 도착하니 많은 산객들로 좁은 정상이 붐비고 사진찍기도 힘들다~~

                                                       간식으로 준비해간 과일과 김밥으로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하산을 한다

 

 정상석에 사진찍기 힘들어 표지석에 정상 인증샷을 찍고~~

 

 

 수종사 하산길을 가파르고 미끄러워 조심스런 발길을 내딛는다~~

 

 수종사 전경

 

 

 

 수종사 경내

 

 

 

 

 

 수종사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전경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팔당으로 흘러간다~~박무로 시야는 뿌옇다~

 

 

 수종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

 

 수종사의 유래안내판~

 

 

 14 : 30  하산후 들른 빈대떡집에서 막걸리와  파전으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파전집안에 있는 각가지 약초로 담근 술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