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마산 광려산

               봄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馬山 匡廬山

 

* 2013년 04월 13일 토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13도 내외

 

* 신감 마을 - 능선길 - 대산 - 진달래군락지 - 광려산 - 삿갓봉 - 광산사 - 주차장 ( 약 9km 4시간 30분 소요)

 

* 광 려 산 ( 752m)

 

 

 

   11 : 00 신감 마을에 도착해서 대산 방면으로 산행을 시작 한다~

 

 

 광려 산장을 지나치면서 바라보는 산줄기에는 봄빛 으로 연한색을 띄어 가고 있다~~

 

 

  대산 향하는 등산로는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하면서  가뿐 숨을 내쉬게 한다~

 

 약 30여분간 가파르게 올라서서 임도갈림길에 도착한다~~

 

 계속해서 임도갈림길부터 시작되는 능선 오름길은 땀이 흐른다~

 

 건너편 무학산도 께끗하게  조망되고~~

 

 능선 오름길에서 바라본 오늘 산행주능선길 도 조망하고~~

 

 대산 능선길에 진달래꽃길이 이어지고~~

 

 

  

     노란 양지꽃이 길가에 화사하게 피어있다~~

 

                   

 

 

 대산에서 바라본 무학산 주능선이 시원하게 보인다~~

 

 정상에서 바라본 고성 방면 을 조망한다~~

 

 12 : 20 대산에 도착해서 같이간 성일과 함께~~

 

 

 

 광려산으로 가는길목   진달래 군락지에는 냉해로 인해 꽃몽우리만 맻혀있고 활짝핀 개나리는 30프로도 안되어 보인다~~

 

 진달래 군락지에서 되돌아본 대산 방면 능선~

 

 

          활짝핀   연분홍빛  진달래가 햇살에 비치고~~

 

 

          얼레지도 자태를 뽐내고~~

                                           

                                             진달래꽃 터널도 지나가고~~

 

 

 광려산 가는 능선길~ 작은 암릉길도 보이고~~

 

 건너편 무학산과 하산길 신감 마을도 조망된다~~

 

 

 

 거대한 소나무가 쓰러져 있다~~~

 

 13 : 40   광려산 정상에 도착해서~~

 

                     광려산 정상 아래 양지 바른곳에서 점심 식사를 한다~~

 

 

 삿갓봉 가는길에서 되돌아본 주능선길~~

 

 

 산악회 정규 코스는 상투봉까지이지만  별의미가 없어 이곳에서 광산사로 하산 한다~~

 

 하산길에 내려다본 전망~~광산사도 보이고~

 

 

 연두색 봄빛으로 물들어 가고있는 광려산 산줄기가 싱그럽다~~

 

 

 

 반계사 앞 풍경~

 

 반계사

 

 

 반계사의  정원의 풍광이 아름다워서 둘러보기 위해 들어 갔는데  주지스님이 정원을 꾸미던중 이곳 저곳 안내를 해주신다~~

 

 반계사 대웅전 앞에서 바라본  산하의 풍광~~

 

 

 

 뒷뜰을 손보고 계신 주지 스님  

 

          스님이 절 뒷뜰에 많은 야생화를 가꾸셨다고 한다~~

 

 

 

                        매발톱

 

 

 꽃잔듸~

 

                                           바위손

 

         금낭화와 노랑 양지꽃

 

 

 

 

 반계사 뒷뜰에서 바라본 대산 능선길

 

 

 

 

 반계사 대웅전  전경

 

 

 반게사를 나와 광산사로 향한다~

 

         

 

 

 광산사 전경~~

 

 

 

 주차장으로 하산길에 돌아본  좌측 광려산과 우측 상투봉 풍광~

 

 주차장 에서  회원들을 기다리면서 대기중인 산악회 대장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