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대교 跳開와 해안 절영길의 바닷가 풍광
* 2014년 02월 22일 토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영상 10도 내외
* 영도 대교 - 해안 절영길 - 중리 해녀촌 - 감지 해변 - 태종대 입구
* 영도대교 도개 장면
60년대 부산에서 태어나8살까지 살었을때 어머니 손을 잡고 자갈치 시장에 오면 다리가 들려 신기하게 보았던 영도 대교가 47년만에 다시
새로운 다리로 도개를 한다 해서 부산 영도 절영길을 걷기 전에 영도 대교 주변을 돌아 보면서 도개식을 기다린다
영도대교에서 바라본 자갈치 시장 주변 풍광
그 예전 영도 다리밑에 오래된 건물의 상가들도 아직도 장사를 하면서 그자취가 남어 있다
자갈치 시장도 신축 건물로 크고 웅장하게 서있고~~~
1967년 5월까지 이런모습으로 도개가 되었던 영도 다리의 옛 사진
1967년5월 도개가 폐쇄된 영도 다리의 신축전 모습 2012까지
이렇게 멋진 영도 대교가 신설되고 2013년 11월에 도개식이 가능한 명물 다리로 변하였다
영도 대교 위를 걸어가다 도개 준비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이곳이 바로 도개를 하는 이음부분이다
매일 낮 12시부터 약 15분간 도개식이 이루어지는데 시간이 다가 오자 차량통행도 차단되면서 많은 인파가 멋진 장관을 보기위해 대기하고
현인의 굳세어라 금순아의 노래소리가 들리고 드디어 영도 대교의 도개가 서서히 시작된다
다리가 점점 높이 올라가고 많은 인파가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
영도 대교 아래 해양경찰 순시선도 지나가고~~~
현인 선생의 노래비와 동상이 영도 대교 입구에 세워져 있다~
영도 경찰서 담에 이런 영도 이야기 사진도 전시 해놓았다
영도 대교 도개식을 관람하고 난후 차로 약 5분 움직여 영도 해안 절영길 입구에서 해안가를 따라 태종대 입구 까지 걷는다 ~
12 : 35 여기에서 부터 태종대까지 약 5.7km 2.30분정도 태종대 입구까지 해안길을 걷는다
오늘의 걸어가야할 코스를 그려보고 (빨간실선이 ) 따스한 햇살아래 발걸음이 가볍다
반대편 송도 입구와 연결된 남항 대교 전경
새파란 바닷물이 시원함을 느낄수 있고~~
햇살에 반짝이는 새파란 바닷물이 더욱 파랗다~
이렇게 멋진 해안 암벽도 바라보고 ~~
해변가 쉼터에서 준비해간 라면을 끓여 회원들과 같이 점심 식사도 하고~~ 한잔술에 멋진 풍광에 더욱 기분이 좋아진다 ~~
해안가돌로 멋진 탑을 많이 쌓어 놓은 모습도~건너편 송도와 남항대교 전경도 멋지고~
절영 해변가를 걸어가다 전망대를 바라보고 올라가서 주변 전망을 둘러 본다 ~~
전망대 아래 새파란 바닷전경
멋진 해변가 암벽과 출렁다리가 보인다~~
출렁 다리 전경
해안가에는 가족이 휴식을 즐기는 모습도 보이고~~
너무 깨끗한 바닷물과 해안가 암반이 아름답다~~~
절영 해안길에는 이렇게 많은 계단이 놓여져 있어 바닷가와 해변을 오르락 내리락 히면서 걸어가야 한다
따스한 날씨에 해안 암반위에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었다~
중리 해변가를 바라 보면서~~
맑고 깨끗한 해변가 풍광
낚시꾼의 망중한
중리 해녀촌의 풍광 동행이 있었다면 가볍게 멍게, 해삼등 먹고 싶은 맘도 있었지만~~~
중리 해녀촌을 지나 산길로 접어들고~~ 가볍게 오름길이 시작 된다~~
산길 임도길을 지나 바라본 감지 해변과 태종대 전경
15 : 20 태종대 입구 오늘 영도 절영길의 트레킹을 마치면서 영도 해변길의 맑고 깨끗한 바닷물과 멋진 해변풍광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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