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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산행사진

봄빛가득한 곡성 동악산 산행

by 산과 자연 2014. 3. 3.

봄빛  가득한  곡성 동악산  산행

* 2014년 02월 27일 목요일 맑고 화창한 날에  영상  7도 내외

 

*도림사 주차장 - 갈림길 - 마른계곡 - 신선바위 - 정상 -  나무계단 - 배넘이재 - 철교 -  도림사 -  야영장 ( 약 9km 5시간 소요)

 

 

 

동악산

 

높이 : 736.8m
위치 : 전남 곡성군 곡성읍

특징, 볼거리

전남 곡성군 곡성읍에 우뚝 솟아 곡성벌판을 굽어보고 있는 동악산(735m). 하늘에서 들려오는 음율에 맞춰 춤을 추다

오늘날의 산세를 갖췄다는 전설로 유명한 산이다.

자락에는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도선국사가 중건한 도림사가 천년세월의 고풍으로 찬란하고 굽이치는 계곡은 곳곳에

아기자기한 폭포와 담소를 빚어내고 있다.

 

동악산 정상부 능선 전경

 

10 : 05  놀뫼 목요산악회 멤버들과 함께  전남 곡성의 잘알려지지 않었지만 산세가 수려하다 해서 동악산을 찾었다

 

도림사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안내판 을  읽고  산행을 시작 한다

 

 계속된 미세 먼지로 뿌옇던 하늘이 어제 내린비로 인해 맑고 깨끗한 날씨가 오늘의 산행을 기대 하게 한다

 

도림 계곡 암반위로 흐르는 물소리가 봄이 성큼 다가선듯 하다

 

도림사를 지나 계곡엔 맑고 청명한 물이 흐르고~~

 

 

이곳까지는 완만한 능선길이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 든다~~

 

갈림길을 지나 면서  가파르게 때론 완만한 산길을 오르다 보니 조망좋은곳에서 바라본  정상이~

 

 

계곡을 올라 능선에 도착해서  여기 부터 30여분간 가파른 오름길에 숨이 가뿌고~~

 

정상이 눈앞에  가까이 다가서고~

 

 

건너편  형제봉 과 주능선이 이어지고~~

 

구례방면의 능선 줄기  산이름은 모르겠고~~

 

12 : 00   정상 바로아래 넓직한 공간에서 다같이 모여 점심 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12 : 40  점심을 하고 바로옆에 정상에 올라섯다~

 

 

 

 

정상 주변 풍광

 

곡성 읍내 전망

 

배넘어재로 내려가면서  암반위에 계단 시설이 잘되어 있다~~

 

 

 

정상에서 부터 이어진  잘설치된 계단을 되돌아 보고~~

 

 

정상에서 배넘어재로 걸어가면서 순창 방면을 조망 하고~~

 

배넘어재로 향하는 길은 소나무숲길로 한결 발걸음도 여유롭고~~~가볍다

 

13 : 40 정상에서 약 한시간여만에 배넘어재에 도착해서 도림사 방면으로 하산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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