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취적봉과 덕산기 계곡

정선 취적봉과 덕산기 계곡

 

* 2015 년 08월 18 화요일 맑고 무더운날에 약 32 도 내외

 

* 하돌목교 - 사모 바위 - 취적봉 - 858  봉 - 덕산기 계곡 - 삼시 세끼 촬영지 ( 덕우리 ) =약 13km 5시간소요

 

* 덕 산 기  계 곡

 

덕산기는 총연장 12km로 100m 이상 되는 층암절벽(뼝대) 병풍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중간부에 은둔의 땅인 덕산기마을, 대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상류는 100m 이상 되는

울창한 낙엽송지대와 바위너래지대를 형성하며, 옥빛 자갈위로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사모 바위로 올라가는 능선길에서 내려다본 한반도 지형의  산세

 

11 : 15   여전히 무더운 날씨에  오늘도  강원도 정선의  덕산기 계곡과 삼시세끼 촬영지를 연계한  취적봉 산행을

 하기 위해  석공예단지에 도착 했다~

 

 

 올라 가야할 취적봉 능선을 바라보면서~~~~ 산행 채비를 한다 ~~

 

 

정상 까지 약 1.3 km 그다지 힘들지 않는 산행이 될듯하다~~ 

 

우엉 밭을 지나 면서 ~본격적인 산행 오르막길이 시작 된다~~

 

초입부터 시작된 오르막길을 올라가다 보니 이마에 땀이 흘르기 시작 하고~~

조망터에서 내려다본  전경이 깨끗 하다~~

 

조망터에서 내려다본 전경이 너무도 선명 하고  깨끗하다 ~~

 

 

 

 가파르게 오름길을 땀을 흘리면서  도착한 첫번째 쉼터에서 ~~

 

한반도  모양의 지형을 내려다 보면서~~

 

 

 

12 : 17   산행 시작 약 한시간여만에 정상에 도착 했다~~~

 

 

 

 

 

 

 

 

 

14 : 10   취적봉  능선길을 따라  내려와   덕산기 계곡에 내려 섯다~~~` 여기서 잠시 발을 담구고 쉬어 간다~~

 

 

햇살  쨍쨍한   날씨와 뜨거운 도로를  걸어 내려간다~~~

 

 

 

덕산기 계곡은 심한 가뭄으로 물이 말라 녹조 현상이 심하고~~~ 손발 담구는것도  엄두가 안날정도로  말라 있었다~~~

 

 

취적봉 능선을 배경으로 한컷~~~~

 

오늘 같이 산행을 하였던 블랙도~~~~

 

 

 

14 : 55    덕산 1교  이곳까지가 오늘의 산행 코스의 마지막 지점 인데  여기 부터 차가 있는곳까지

생각 하지 못한 알바가 시작 되었다~~

 

 

덕산 1교를 지나면서 바로 이곳 계곡으로 내려가야하는 코스인데  무심코 이길을 지나  도로를 걷게 되면서 

오늘의 초대형 알바가 시작 되었다~~

 

 

 

덕우 삼거리로 향하는 도로를 걸어 가면서   바라본  풍경~~ 파란 하늘과 흰구름~~~

 

도로를 걸어  가다 보니  명바위 쉄터가 보이면서  기기 묘묘한 바위덩어리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묘하게 생긴 모양의 바위 덩어리들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 더위 지친 몸이지만 잠시 나마

사진을 찍으면서~~ 탄성이 나온다~

 

 

명바위 전경 1

 

명바위 전경 2

 

전경 3

 

 

전경 4

 

 

 

 

 

16 : 00   초대형 알바로 인해  걷지 않어도될  아스팔트 도로길을 6.5 km 를 걸어

덕우 삼거리에 도착 했다~

 

 

 

덕우 삼거리 에서 삼시 세끼 촬영지로 내려가면서 바라본 전경

 

 

 

 

삼시 세끼 촬영지   하늘색꿈 민박집

 

 

 

덕우 삼거리에서 내려다본  옥순봉과  삼시 세끼 촬영지 마을

 

덕우 삼거리에서  바라본  전경

 

오늘 산행 지도 를  보면  덕산 1교를 지나 바로 계곡으로 가로 질러 왔어야 하는 코스를  도로를 빙글 빙글 돌아 

 뜨거웠던 날씨와  지면의 열기로  엄청나게  돌아 온것을 알수 있다~~

 

 

  오늘 이동 거리  6.5 km 는 별의미 없는 거리 이다~~~~

 

 

  오늘의 산행 고도 표시 초반 300 미터 부터 700 미터 까지 가파른 오름길을 보여 주고 있고~~

4km 지점을 지나면서 이어지는 도로길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