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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산행 사진

내리쬐는 여름햇살속 지리 칠선 계곡으로

by 산과 자연 2013. 7. 16.

          내리쬐는 여름 햇살속 知異 七仙 계곡으로

 

*2013년 07월 11일 목요일  맑고 더운날에 영상 32도 내외

 

* 놀뫼 목요산악회 멤버들과

 

* 추성 마을 - 두지터 - 선녀탕 -  옥녀탕 -  비선담 -  용소 -  주차장 ( 원점 약 9km  4시간 소요)

* 칠선 계곡

 

 함양에서 오도재를 지나  지리 주능선 조망터에서

 

 함양에서 오도재 오름길 에서

 

 

 10 : 10  추성 마을에서  칠선 계곡으로 가파른 오름길 산행을 시작 한다

 

 아침부터 하늘은 파랗고 내리쬐는 햇살에 이마에  땀방울이 송송 맺힌다

 

                                                     

                                                      20여분간의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 바라보이는 칠선 계곡 초입 풍광

 

 두지터 풍광

 

그 예전 담배잎과 고추를 말렸었던 헛간 같은 건물

 

 

                    활짝핀 원추리도~

 

 몇년전 호우에 나무 다리가 파손되고 새로 설치된 칠선교가 든든하게 ~~

 

 

 

                 무더운 날씨에 숲속길을 걸으면서도 많은 땀이 흐르고  시원한 계곡물으로 풍덩 빠지고 싶은 충동이  머리속에 맴돈다~~

 

 

 선녀탕의 푸른 물이  어서 들어 오라고 손짓을 하지만~~ 관리 공단 직원들이 벌써 지키고 있다~~

 

 

 

 

 옥녀탕에서 비선담으로 오르는 길목에서~~

 

 

 이어지는 칠선 계곡의 아름다운 풍광~~

 

 

 

 바위 이끼 와 수생 식물

 

 

 12 : 15  산행후 2시간만에 비선담에서 칠선 계곡의 푸른 물길이  아름답다~~~

 

 

                      하산하면서 준비해간 얼음 맥주와  회원분들이 가져온 맛난 반찬으로  산행의 힘든것도 잊어 버리고~~

 

 

 계곡 건너편 바위 에 소나무의  질긴 생명력이~~

 

 추성 마을 하산길에  건너편산자락에  서암 정사 을 당겨 보고~~

 

 

 칠선 계곡의 비경  용소에서 시원하게  몸을 담구어 본다~~~ 차디찬 물기운에 몸이 짜릿 하다~~

 

 

 

 

 

 

 돌아 오는 길에 버스안에서   산을 깎어서 불상 조성 하고있는  현장을 찍어 보고~